고양시 행주산성 야경(9/14)

행주산성에는 진강정, 덕양정, 충의정 등 전통 양식의 목조 전각들이 있는데, 가장 크고 멋있는 건물이 충의정입니다.

정상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앞에 넓은 공간이 있어 축제 기간에 이곳에서 음악회가 열리곤 합니다.

이곳은 행주산성 기념관으로 건물 내부에는 행주대첩 영상물이 있어 영상교육관으로 그 의의가 크겠습니다.

날씨가 맑아 자유로의 많은 차량과 방화대교, 가양대교, 월드컵 대교, 성산대교, 여의도의 고층 빌딩들이 훤히 잘 보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뷰가 너무 좋습니다.

행주대첩비각(우), 전망이 너무 좋은 '덕양정', 멋지게 조명 들어온 '방화대교', 강서구 많은 건물들과 붉게 물든 석양 하늘이 잘 조화를 이루어 이곳을 대표하는 사진 포인트 입니다.

정상에서 찍은 자유로 차량 불빛이 장노출로 멋진 괘적을 이룹니다.

야경사진이 최고로 멋지게 나오는 매직아워도 금방 지나가고, 암부가 너무 많아 내려오며 행주대첩비와 푸른 하늘, 큰 나무가 조화를 이뤄 멋지기에 한 커트 찰칵!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권율(1537∼1599) 장군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장군의 부하들이 세운 비이다. 현재 2기가 전하는데 하나는 처음 세워진 구비(舊碑:옛 비)이고, 다른 하나는 옛 비의 상태가 좋지 못하여 새로 세운 중건비이다.

행주대첩은 조선 선조 26년(1593) 권율장군이 서울을 되찾기 위해 군사 2,300명을 거느리고 행주산성에 진을 친 후 일본군 3만여명과 치열하게 격전을 벌여 마침내 승리로 이끈 대첩으로, 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이다.

자료 출처: 위키 백과

너무 어두워 암부가 심해 내려오며 삼각대 이동하며 장 노출(30초)로 찍어본 방화대교로 조명 들어온 교각이 강물에 투영되어 너무 멋있네요

행주대첩의 얼을 되 새기고 교훈을 얻고자 실시했던 입상 교육 자료들이 조명을 받아 아주 멋지네요

행주산성 초입에 있는 조명을 받은 권율장군 동상